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μ’s FINAL LOVE LIVE! ~μ’sic forever~/논란 (문단 편집) === 일본 [[러브라이버]]들의 반응 === 일본 스포츠 신문 언론들이 바로 다음날 이 사건들을 [[https://bbs.ruliweb.com/family/3094/board/181035/read/8700202|대서특필]]했다. 한국보다는 차분한 편이나 일본 역시 충격이 크다는 반응. 한국과 달리 아이돌의 [[졸업]] 제도와 [[일본 아이돌|여러 흥망성쇠]]를 봐왔기에 한국처럼 격한 반응은 아니지만 이처럼 최정상에서 해산이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꺼내드는 경우는 일본에서도 처음 있는 경우로, 특히 나이를 먹지 않는 2D 아이돌이 한창 때 해산을 당한다는 건 그들도 납득하기 힘들다는 분위기이다. 또한 나마뮤즈의 평균 연령이 만으로도 28세에 달한다는 점과, 본업이 아이돌이 아닌 관계로 앞으로의 활동이 힘들 것이라는 점을 이유로 그동안 뮤즈 때문에 감사했던 점을 토로하면서 납득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갔다. 일각에서는 아쿠아가 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같이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을 내비치는 팬들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아쿠아를 원망하는 반응도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는 편.[* 사실 뮤즈가 바로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파이날 라이브가 4월이기 때문에 그 동안 선샤인 측으로 팬덤이 집중될 수 있는 무언가를 내놓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실제로 선샤인 측에서는 퍼스트 싱글 발매 직후 바로 3인 유닛 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본가보다 템포를 빨리 하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너무 서두르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본가 초창기가 오히려 대외 활동이 적어서 인지도 부족에 시달려왔던 것을 생각하면 한 차례 시행착오 이후 효율적인 길을 찾아 그쪽으로 가고 있다고 보는 편이 맞을 듯하다.] 또한, 일부 팬이 자칭 "μ's 해산 저지대"를 만들어서 화제가 되었으나 대부분의 팬의 반응은 그다지.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해산 저지대가 도리어 해산되는 결과를 낳았다. 일웹에서 해당 저지대에 대한 반응과 그에 대한 결과를 찾아보면 방영 전 유출 영상으로 급하게 결성된 탓인지 그 때문에 해산 반대에 관한 논리가 빈약하여 해산 저지대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과의 싸움으로 번져서 해산된 걸로 보인다. 심지어 트위터의 인장을 뮤즈 캐릭터로 한 일부 [[러브라이버]]도 저지대에게 일방적인 조롱과 비난을 가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본업이라는 것을 중요시하는 분위기도 있다. 나마뮤즈를 아이돌로 좋아하곤 있지만, 멤버들 중 [[이이다 리호]]와 [[Pile]][* 이이다 리호는 이제 본격적으로 성우업도 겸업하게 되었지만, Pile은 마키 이외에는 성우 일이 없고, 거의 가수 본업으로 빠질 듯 싶다.]을 제외하면 모두 전업 성우들이므로, 본업이 바빠지기 시작한다면 물러나기에 당위성을 갖춘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뮤즈 멤버 중에서는 [[히비키|백]]이 받쳐주고 [[밀키홈즈|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배역]]으로 입지를 단단히 다진 [[미모리 스즈코]], [[토쿠이 소라]]나 원래부터 [[fripSide]]로 유명한 [[난죠 요시노]]처럼 큰 두각을 나타내는 성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성우들도 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들어 소속사를 잘 만나 좋은 역할을 많이 따내는 [[쿠보 유리카]]가 있지만 선술한 성우들 외에 나머지 성우들은 뮤즈 이후로도 본업인 성우로써는 그렇게까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최근 들어선 나마뮤즈 측에서는 본업인 성우 일보다는 앨범만을 집중적으로 내고 있는 것도 본업에 충실하다고 보기에는 힘들며 특히 [[Pile]]은 소속사 문제와 더불어 노래조차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평을 많이 듣고 있는지라 많은 팬들이 앞길을 걱정하는 분위기다. 한마디로 러브라이브의 인기가 시들해지면 팬들의 대량 이탈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큰 리스크를 현 상황에서 안고 있는 셈이다. 여기서 또 평균 연령이 30대가 넘고 [[와카바야시 나오미|40]] [[이마이 아사미|전후인]] [[타카하시 치아키|사람도]] 있는 [[아이돌 마스터]]가 거론되며 비교되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해 수평 비교는 불가능하다. 애초에 그쪽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고 뭐고 팬덤 자체가 성우와 아이돌 캐릭터를 구분짓는 데 익숙하며,[* 성캐일체 관념이 없진 않지만 속성이나 네타를 일부 가져오는 거 외에는 잘 써먹지 않는다. 또, 위에서 말한 성우들의 고령화로 인해 이 관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엔 괴리감이 있다. 머릿수가 많아 아직 성우가 붙지 않은 신데렐라 걸즈나 사이드 M의 일부 아이돌도 있고, 단발성 트러블에 불과하지만 결정적으로 본가에서 [[하기와라 유키호|이 관념이 깨진 적]]도 있었던지라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사실 한 번 전원 갈려나간 적도 있다]]~~ 뮤즈 - 나마뮤즈 관계와는 비교하긴 좀 애매하다.][* 허나 아이마스에서 이 관념이 깨진 건 자의가 아니라 [[어른의 사정]] 때문이었다. 자세한 건 [[하세 유리나]] 항목 참조.] 라이브도 안무 위주의 아이돌 라이브라기보다는 성우 이벤트로 적당한 율동+토크세션의 전형적인 성우 라이브 스타일이다.[* 실제로 아이마스 & 럽라 콜라보 공연이 열린 직후에 방송된 아이마스 라디오 방송에서, 아이마스 성우들은 이 공연을 언급하면서 '''뮤즈의 안무는 전반적으로 격렬해서 따라가기가 벅찼다'''고 평하기도 했다. 게다가 아이마스는, 특히 본가는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 원작이다 보니 라이브를 고려하지 않고 지은 캐릭터 어필 곡이 많다. 최근에 나온 곡들은 그 격렬한 안무를 라이브에서 선보이기도 하지만, 그 역시 팬덤이 커짐에 따라 추가한 부가적인 서비스에 가깝다.] 닛타 에미의 해명 이후에도 2챈 반응은 좋지 않은 편이다. 대다수가 공식이 말장난으로 팬들을 놀리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4963005|2챈 반응]] 트위터의 경우 대다수가 다행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태지만[* 다만 이런 찬동 트윗들의 반응을 보면 다소의 모순을 발견할 수 있다. 파이널 소식에 해산한다는 말이 안 나왔으니 이번 소식으로 인해 해산 안 한다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편인데, 찬동하는 사람들이 내비치는 대다수의 반응을 보면 이번 닛타 에미의 해산 부정 소식에서도 뮤즈의 활동 지속이라는 말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뮤즈의 해산 부정이 뮤즈의 활동 지속인 양 판단하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 편이다. 한마디로 파이널 소식과 결부되어 해산 소식이 퍼진 걸 믿는 것과 동일한 행동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중에서도 의문을 가진 의견 또한 나오고 있다. 의문을 가진 사람들의 대다수의 반응은 어째서 지금에야 발표하냐고 비판하는 의견이 꽤 되는 편이다. 또한 그렇게 떠들어놓고 해산 안 하는 게 이상하다는 사람 또한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